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저질 댄스’ 엘리베이터남 해외에서도 관심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저질 댄스’를 선보여 국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방송인 노홍철이 ‘아시아의 토니 스타크’라는 평까지 받았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토니 스타크’라는 제목으로 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the elevator guy in suit(수트 입은 엘리베이터남)’이라는 제목 아래 수염을 기른 노홍철의 사진이 올아와 있다.
이 게시물에 외국인 누리꾼은 “아시아의 토니 스타크 같다(like an asian tony stark)”는 댓글을 달았다. 이 밖에도 “말끔한데!”라거나 “오우, 섹시하구만”이라는 댓글이 잇따랐다.
토니 스타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맡은 배역의 이름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 토니 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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