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따뜻한 ‘추석 만들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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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기본부, 따뜻한 ‘추석 만들기’ 실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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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찾아 생필품 전달하고 위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 및 여주, 안성, 파주, 화성 지역의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위문활동은 입소자 수가 적어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사회 소규모 시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입·전달해 재래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김정섭 본부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소외계층 위문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농어민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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