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화서초등학교 담장 옆 주민들의 비양심적 쓰레기봉투
12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화서초등학교 담장 옆 학생들의 통학로에 인근 주민들이 가져다 놓은 비양심적인 쓰레기봉지들이 널려 있다.
화서초등학교장 명의로 “이곳은 교육공간입니다. 쓰레기가 없는 아름다운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협조문이 붙어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워낙 쓰레기봉투는 자기 집 앞에 내 놓아야 하지만, 학교 바로옆 주택가에 사는 주민들이 자신들의 학생들의 통학로에 몰래 내다 놓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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