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이디, 평택시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상태바
트래이디, 평택시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트래이디(대표 도이환)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99,000장(8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 트래이디(대표 도이환)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99,000장(8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뉴스피크
▲ 트래이디(대표 도이환)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99,000장(8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뉴스피크

트래이디는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마스크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트래이디는 평소 평택시와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발하게 교류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러한 인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였다.

트래이디 도이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 세계가 경제적·심리적 피해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종식이 되길 희망한다”며, “마스크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 되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 사회에 전해져, 이러한 정성이 조금씩 모여 코로나19 종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며 “마스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감염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 된 마스크는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