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그린 나라꽃 무궁화 살짝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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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그린 나라꽃 무궁화 살짝 봤더니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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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17일~19일까지
17일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차한 만석공원에서 개막된 ‘제22회 전국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에 참가한 어린이가 무궁화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 뉴스피크

17일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차한 만석공원에서 개막된 ‘제22회 전국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에 참가한 어린이가 무궁화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무궁화꽃 사이에서 웃는 아이 얼굴이 무척 귀엽다. 사진을 찍은 뒤 어린이 화가의 얼굴을 보니 그림 속 웃는 아이는 자화상인 듯 했다. 

한편,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110만 수원시 인구를 의미하는 ‘110만 송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19일까지 열린다.

만석공원에서는 무궁화 그림 그리기, 무궁화 글짓기, 무궁화 사진 콘테스트, 무궁화 포럼, 무궁화 정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는 물론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무궁화 차 마시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같은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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