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평동, 최미삼 순댓국과 희망 나눔 ‘맛나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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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평동, 최미삼 순댓국과 희망 나눔 ‘맛나 데이’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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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길)는 지난 4일 오목천동 소재 최미삼 순대국의 후원으로 포장순댓국 50인분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방문 전달하는 ‘최미삼 순대국 희망나눔 맛나 데이’행사를 진행했다.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길)는 지난 4일 오목천동 소재 최미삼 순대국의 후원으로 포장순댓국 50인분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방문 전달하는 ‘최미삼 순대국 희망나눔 맛나 데이’행사를 진행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상길)는 지난 4일 오목천동 소재 최미삼 순대국의 후원으로 포장순댓국 50인분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방문 전달하는 ‘최미삼 순대국 희망나눔 맛나 데이’행사를 진행했다. ⓒ 뉴스피크

이날 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종태) 위원 및 평동 직원 10명은 코로나19 및 장마로 지친 소외계층 50가구에게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따뜻한 순댓국을 전달했다.

오병균 최미삼 순대국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순댓국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맛나 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평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길 평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순댓국을 후원해준 오병균 최미삼 순대국 대표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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