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청년회의소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지역 장애인을 위한 피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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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청년회의소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지역 장애인을 위한 피자 나눔
  • 이철우 기자
  • 승인 2020.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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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양주청년회의소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복지관을 방문해주었다. 유로코피자 양주점, 광백점, 동두천점, 의정부점에서 각각 피자 10판씩 장마를 뚫고 배달을 진행해주었으며, 각 지점의 점주들은 양주청년회의소 소속으로 이번 후원에 동참하였다.

▲ 양주청년회의소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복지관을 방문해주었다. 유로코피자 양주점, 광백점, 동두천점, 의정부점에서 각각 피자 10판씩 장마를 뚫고 배달을 진행해주었으며, 각 지점의 점주들은 양주청년회의소 소속으로 이번 후원에 동참하였다. ⓒ 뉴스피크
▲ 양주청년회의소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복지관을 방문해주었다. 유로코피자 양주점, 광백점, 동두천점, 의정부점에서 각각 피자 10판씩 장마를 뚫고 배달을 진행해주었으며, 각 지점의 점주들은 양주청년회의소 소속으로 이번 후원에 동참하였다. ⓒ 뉴스피크

후원 받은 피자는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 및 프로그램 이용 장애인분들에게 즉시 배분하였다. 

양주청년회의소 박상민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코로나19와 장마로 힘든 시기에 피자를 드시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지역사회 내 단체들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을 해주시는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원해주신 피자도 복지관 이용 장애인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가 된 것 같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6월 21일 개관이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뿐만 아닌 지역사회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프로그램도 있다.

지역 내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저금통을 가게에 배치하여 행복을 나누는 ‘행복한가게’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가게에 동참하고 있는 가게는 16개이며, 상시 모집중이다. 신청은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연계팀으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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