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있는 『세인트마리여성병원』에서 올 여름에도 4백만원을 기부했다.
2016년 7월 개원한 세인트마리여성병원은 매년 병원 협력업체 및 주변 기관과 합동으로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과 병원 직원들의 기부금을 더해서 올해까지 1,600만원이라는 큰 규모의 기부금을 전달해 줬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및 무더운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가정 40세대에게 각각 10만원씩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되어 있는 전권택 세인트마리여성병원 행정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을 남모르게 전달하여 권선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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