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적극 펼치고 있는 청년정책들이 SBS 생방송투데이에 방영돼
[뉴스피크] “안양이 청년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청년이 행복한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안양시가 적극 펼치고 있는 청년정책들이 SBS 생방송투데이에 방영된 소식을 전하면 위와 같이 다짐했다.
먼저 최 시장은 “일자리 문제와 비싼 주거 비용으로 청년들이 점점 더 설 자리가 없어진다”며 “‘아프니까 청춘이다’란 말로는 청년의 현실을 더 이상 위로할 수 없기에 우리시는 청년창업과 주거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 청년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방송 내용을 널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SBS 생방송투데이는 안양시의 청년기업 정책을 집중 조명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청년기업의 성공을 돕고자 사무실, 회의실, 전기료 등은 물론 투자자 만남 주선 등 컨설팅도 무상지원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특히 방송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과 이자까지 지원해 주는 ‘안양 청년 인터레스트 지원 사업’은 물론 취업훈련 프로그램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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