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2012 피스컵 토크스토리’ 오늘 자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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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2012 피스컵 토크스토리’ 오늘 자정 방송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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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준희 해설위원, 손애성 기자 등 축구계 입담꾼 무차별 토크"
사진 제공 : 피스컵 조직위원회

KBS 한준희 해설위원과 KBS N 강준형 아나운서, 일간스포츠 손애성 기자, 골닷컴의 김현민 기자 축구계의 내로라하는 입담꾼들이 펼치는 ‘4인 4색’ 토크쇼 피스컵 토크스토리가  오늘(17일) 자정 KBS N을 통해 방송된다.

피스컵 개막을 2일 남겨둔 상황에서 진행될 이날 방송에서는 2003년부터 2012년에 이르기까지의 피스컵의 역사와 피스컵을 빛낸 스타플레이어들, 그리고 그 뒤엔 숨겨진 뒷이야기들이 거침없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4명의 MC는 피스컵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어떤 대회로 성장해 나갈 것인가를 축구팬들에게 각인시킬 예정이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에 입담을 자랑하는 KBS의 터줏대감인 한준희 해설위원과 KBS N 강준형 아나운서가 손애성 기자와 김현민 기자의 무차별 토크에 속절없이 당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는 “미모만큼이나 축구지식이 우월한 손애성 기자와 해외파 출신 김현민 기자의 입담은 기대 이상이었다”며 “시청자분들께서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길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덧붙여 손흥민, 석현준, 홍철 등이 출전하는 2012 피스컵의 또 하나의 재미 ‘피스컵 토크스토리’는 오늘 자정에 1부가 방송되며, 2012 참가팀들을 정밀 분석하는 2부 ‘피스컵 프리뷰’는 내일(18일) 자정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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