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2시까지 개방”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7월부터 경기도 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하여 주말에 육아나눔터를 개방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비전센터는 먼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육아나눔터를 개방한다. 14일에는 육아나눔터 시설을 오전 11시에서 오후 14시까지 개방하며, 지각 운동 프로그램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 시간 동안 운영한다.
지각 운동 프로그램은 리틀 시소타기, 림보 뛰어넘기, 튜브 굴려 반환점 돌아보기 등으로 운영된다. 28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5시간을 개방하며 참가 대상은 24개월부터 미취학 아동 7세를 둔 부모와 자녀라면 누구든지 참여가능하다.
육아나눔터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와 수원여자대학교가 협약을 맺고 운영중이며 경기도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해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이용교 소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기획 운영하여 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육아나눔터 카페(http://cafe.naver.com/childcarenanum)를 참고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 사전 전화접수(031-8008-8049) 또는 방문접수 후 참여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