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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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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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철)는 지난 7일, 초․중․고 학생을 둔 저소득 1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을 했다.

▲ 인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철)는 지난 7일, 초․중․고 학생을 둔 저소득 1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을 했다. ⓒ 뉴스피크
▲ 인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철)는 지난 7일, 초․중․고 학생을 둔 저소득 1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을 했다. ⓒ 뉴스피크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은 6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65세 이상 노인 가구 10가구에 부식, 생필품 등을 지원하였고, 이번 달에는 학생이 있는 가구를 선정한 만큼 가구특성에 맞게 아동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부식, 간식 등으로 채운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먹거리에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아이들이 먹을 만한 것으로 준비해 주어 너무 고맙다.”며 환환 웃음을 지으셨다.

같은 날 계산2동 보장협의체는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을 하며,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상철 위원장은 “오랜기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이 주위에 많이 계실텐데, 이 홍보전단지가 본인이나 이웃에게 전해져 한 분이라도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은 계산2동 관내 곳곳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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