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함께 ‘희망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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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함께 ‘희망나들이’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2.0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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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ㆍ이마트오산점, 사회공헌협약 일환으로 이웃사랑 실천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이마트 오산점(점장 피범희)는 지난 6월 29일 사회공헌협약 희망나눔 프로젝트와 관련 “희망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희망나들이 행사는 이마트 희망나눔봉사단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공동으로 무한돌봄센터(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 아동 등 지역내 저소득가정 아동 16명을 초청해 양평 녹색 농촌 ‘여물리 마을’에서 희망가족 농촌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마트 희망봉사단과 주부봉사단은 희망 나들이에 참여한 아동과 멘토, 멘티가 되어 양평 곤충 박물관 견학, 감자 캐기, 감자전 만들기, 여물리 마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이마트 관계자와 봉사단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이었고,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오산시와 함께 다양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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