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일 율전동 38번지(밤밭생태공원 상부) 논에서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손 모심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손 모심기에는 참가를 희망한 가족단위 시민들과 율천동 단체장, 시의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함께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친환경 벼농사는 시민에게는 특별한 체험을 선물함과 동시에 생태습지원도 보전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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