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생활 속 거리두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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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생활 속 거리두기’ 현장점검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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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PC방, 노래연습장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현장점검을 오는 18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PC방, 노래연습장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현장점검을 오는 18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코로나19 생활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PC방, 노래연습장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현장점검을 오는 18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이번 점검은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비말에 의한 감염우려가 높은 노래연습장 및 PC방에 대한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되며 관내 노래연습장 168개소와 PC방 78개소가 대상이다

구 직원이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이용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이용자 명부작성 및 관리 ▲출입자 손소독 ▲발열 등 유증상자 출입금지 ▲이용자 간 간격유지를 비롯해 ▲마이크 일회용 덮개사용 ▲리모콘·마이크 소독 등 준수사항을 지키고 있는지 점검한다.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생활방역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기를 당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고위험군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비롯해 코로나19예방수칙 홍보 및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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