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 9일부터 '관광ㆍ복지시설' 순차적 운영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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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시설관리공단, 9일부터 '관광ㆍ복지시설' 순차적 운영재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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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기량)은 코로나19로 임시휴관 중인 관광 및 복지시설을 9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기량)은 코로나19로 임시휴관 중인 관광 및 복지시설을 9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기량)은 코로나19로 임시휴관 중인 관광 및 복지시설을 9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오는 9일(토) 개장하는 시설은 평화전망대, 화문석문화관, 함허동천 야영장, 평화 빌리지, 덕산 국민여가캠핑장 및 강화ㆍ길상공설운동장 등이다. 오는 18일(월)에는 문화체육센터(볼링장 포함), 19일(화)에는 갯벌센터, 역사ㆍ자연사ㆍ전쟁박물관이 개장한다. 그 외 시설도 이번달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공단은 개장 전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시설별 방역관리책임자 지정과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이용자들은 시설 입장 전 방문자 명부에 서명하고 체온측정, 마스크착용 확인 등을 거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한기량 이사장은 "시설 재개장 이후에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이행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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