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교육연수원, 원격연수 콘텐츠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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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교육연수원, 원격연수 콘텐츠 개발 추진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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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피크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정낙환)은 창의지성교육을 선도할, 스토리텔링 방식의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창의지성교육에 대한 도내 교원의 이해 제고, 창의지성교육 활성화 및 보편적 적용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창의지성교육의 기초 및 이해, 창의지성교육과정의 편성`운영, 창의지성교육 수업 및 평가, 창의지성교육의 기반 조성 등 4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진다.

콘텐츠는 기존 연수 내용 및 형식과 달리, 스토리텔링 방식이다. 학교현장의 다양한 사연과 풍부한 사례 등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연수 참여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 소통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개발은 오는 8월 완료되어 원격연수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 내년까지 원격연수를 받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은 총 43기 8만 6천여명이다.

이번 콘텐츠 개발에 대해 정낙환 원장은 “제대로 알고 있으면, 이야기를 곁들여 가며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준다”며“우리 연수원의 콘텐츠가 창의지성교육에 대한 선생님들의 이해를 돕고, 보다 많은 선생님들이 경기혁신교육에 전념하여 ‘행복한 교육공화국’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은 한편, 지난 17일 창의지성교육 전문가들 및 개발업체 실무자들과 <콘텐츠 개발 착수보고회>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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