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도특성화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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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도특성화사업 공모 선정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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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순철, 이하 ‘센터’)는 관내 청소년 약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생명기쁨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순철, 이하 ‘센터’)는 관내 청소년 약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생명기쁨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뉴스피크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순철, 이하 ‘센터’)는 관내 청소년 약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생명기쁨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뉴스피크

경기도특성화사업 공모에 2016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미래의 예비부모인 청소년에게 양성평등과 가족친화적 가치를 구현하는 새로운 가족모델링 교육, 출산에 대한 의미를 찾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인식개선교육 등을 진행하고, 손수 만든 신생아용품(배냇저고리 등)을 취약계층 영아 및 산모에 전달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관계자는 “참여한 남‧여 학생들 모두 교육은 물론 신생아 용품 바느질과 더불어 새생명에게 전하는 축하메세지 작성 및 선물키트 포장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동참하여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전달받는 산모들 또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이천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집콕!놀이달인, 외국인을 위한 온라인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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