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환경위생과, 녹지공원과 등 구청 11개부서의 공직자들은 지난 23일 만석공원과 구청사 곳곳에서 ‘사랑의 열매와 #함께 극복_수원’ 나눔에 동참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실직자, 기타 저소득 및 사각지대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진행됐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공직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돕기 위한 착한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수원시에서 시작된 착한기부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곳곳에서 뿌리내리길 비란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기부 나눔 캠페인에 동참을 원할 경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계좌(농협/317-00003-8354-31)로 입금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모금함에 기부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