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세오클리닉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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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세오클리닉 '착한가게' 현판 전달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0.0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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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세오클리닉(대표 김미순)에 지난 22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세오클리닉(대표 김미순)에 지난 22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 뉴스피크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세오클리닉(대표 김미순)에 지난 22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 뉴스피크

세오클리닉은 평택 세교동에 위치한 부동산 임대업 전문 기업으로,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원 이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게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한다.

세오클리닉 김미순 대표는 “지역사회의 기부 및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국장은 “기업 및 단체들의 따뜻한 기부가 조금씩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고 힘이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 내에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하고 투명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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