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지역아동센터 ‘코로나19 방역활동’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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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지역아동센터 ‘코로나19 방역활동’ 적극 지원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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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부터 평일(월~금)중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회에 걸쳐 방역활동
화성도시공사 관계자가 지역아동센터에서 방역활동을 하는 모습. ⓒ 뉴스피크
화성도시공사 관계자가 지역아동센터에서 방역활동을 하는 모습. ⓒ 뉴스피크

[뉴스피크]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화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해 주기적으로 방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방역지원 활동은 지난 2월 7일부터 평일(월~금)중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회에 걸쳐 방역활동을 펼쳤다. 방역지원 활동은 코로나19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방역 활동은 공사 스포츠사업처 직원을 중심으로 조별 4명씩 5개 조로 편성하여 화성시 내 지역아동센터 및 공원 화장실 55개소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 불안 등 심각한 상황에 대응하여 공사에서는 ‘지역상생 사회적 지원’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중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공원화장실 등에 대해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와 사전 협의 등을 거쳐 시작된 방역 지원활동은 조별로 담당 방역 장소를 정해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지역아동센터 내 놀이방, 공부방, 사무실, 복도 등을 방역소독한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하여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및 공원화장실에 방역소독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역 활동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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