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착한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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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 ‘내 생애 첫 재난기본소득’ 착한기부 동참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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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으로 받은 140만원 전액을 코로나19 관련 피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써달라며 지난 1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으로 받은 140만원 전액을 코로나19 관련 피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써달라며 지난 1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단체장협의회는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으로 받은 140만원 전액을 코로나19 관련 피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써달라며 지난 1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 뉴스피크

이해련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에 수원시에서 지급한 ‘내 생에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원시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주변에도 널리 알려 코로나19 감염병과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영석 정자3동장은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준 단체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재난기본소득 착한기부 행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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