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더불어민주당 국민지킴유세본부 산하의 '들러리 유세단'(단장: 이석현 의원)이 용인병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원유세에 참석하기 위해 용인시 수지구를 방문하였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4월 14일 18시 이석현 의원을 비롯해 오영식 (전)의원, 김정우 의원, 심재권 의원으로 구성된 ‘들러리 유세단’은 정춘숙 후보자의 많은 지지자들이 모인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정춘숙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석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는 성공적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후반기 국정운영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선택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원내대변인 뿐 아니라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돌봄교육TF 단장을 맡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정춘숙 의원의 국회 입성이 매우 필요하다.
용인 수지의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같은 커다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 원팀이 필요하다. 수지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1번 정춘숙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정춘숙의 승리를 위해 찾아주신 이석현 의원님, 심재권 의원님, 오영식 (전)의원님, 김정우 의원님께 매우 감사드린다. 또한 그동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용인 수지의 미래를 위해 용인 수지를 찾아주신 이낙연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님, 이인영 원내대표님, 홍영표 (전)원내대표님, 원혜영 위원장님, 송영길 의원님, 전해철 의원님, 김민기 의원님, 김경협 의원님, 임종석 (전)대통령비서실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의 많은 분들께서 우리 용인 수지를 찾아주셔서 정춘숙을 응원하고 정춘숙의 공약을 지지하고 있다. 이것으로 정춘숙이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SRT동천오리역 신설,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 신설,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그 누구보다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서울시·경기도·용인시 모두 더불어민주당「원-팀」이 되어 수지구민의 숙원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일 투표장에서 ‘1번 정춘숙’을 반드시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