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후보 ‘신분당선 팩트체크’ 이것이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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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후보 ‘신분당선 팩트체크’ 이것이 진실이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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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연장선의 진실   자료: 백혜련 후보측 제공 ⓒ 뉴스피크
신분당선 연장선의 진실 자료: 백혜련 후보측 제공 ⓒ 뉴스피크
백혜련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을)ⓒ 뉴스피크
백혜련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을)ⓒ 뉴스피크

[뉴스피크] 1. 2003년도에 예타통과가 이뤄졌다?

그 당시 노선은 화서까지

호매실이 포함된 것은 2006년, 그래서 2006년을 기준으로 14년이 걸린 것

2. 박근혜 정부와 정미경 국회의원 시절 타당성 조사 결과는?

2013년도와 2015년도(정미경 국회의원 시절) 두 번 타당성 조사 진행

2013년 B/C 0.57, 2015년 B/C 0.39(역대 최저치)로 경제성 없는 것으로 부적격

3. 재정사업 전환은 언제 이뤄졌나?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민자사업으로 전환

2020년 3월 재정사업으로 확정

4. 단선 때문에 구운역이 사라졌다?

사라진 것이 아니라 원래 없었음

(박근혜 정부 당시 포함해서 정부 조사에서 지금까지 구운역은 단 한 번도 포함된 적 없음)

2020년 예타 보고서에 향후 구운역 신설 가능성 열어둔 것

5. 강릉 KTX 탈선사고가 단선 때문이다?

강릉 KTX 탈선사고의 원인은 선로전환기 배선을 반대로 시공한 것

정부 조사 결과 어디에도 ‘단선 때문이다’라는 말 없음

6. 신분당선 확장 가능성 없다?

이번 예타보고서에 호매실~봉담 구간과 연계계획, 월드컵 경기장역에서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과의 환승 가능 계획, 화서역에서 기존 경부선 및 서울지하철 1호선과 환승 가능 계획 포함

 

신분당선 관련 가짜뉴스는 그 동안 예타 통과를 위해 함께한

서수원 주민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이제 신분당선은 조속착공과 구운역 신설로 나아가야 합니다.

경기도지사-수원시장-국회의원으로 이어지는 집권여당 원팀의 힘으로

백혜련이 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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