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사업 증가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의 업무 지원을 위해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14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경기도 사업으로 참여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청년이며, 4월 3일부터 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심사를 거쳐 4월 중 채용될 예정이며, 시청과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보수는 경기도 생활임금 지급에 따라 1일 82,910원이 책정된다.
응시 자격 및 근무 조건은 3일 여주시 홈페이지(http://www.yeoju.go.kr)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복지행정과(☎887-22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 해소와 현장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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