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대학생 서포터즈단 24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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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대학생 서포터즈단 24일 발대식
  • 이철호 기자
  • 승인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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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24일(화) 오후 학교스포츠클럽 및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현장 지원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는다.

체육ㆍ스포츠 관련 학과 학생, 관광 관련 학과 학생 등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56개교에서 120명이 활동하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방과후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지도 및 토요 Sports Day 운영 지원활동을 하게 되고,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프로그램 지도, 인솔도우미 활동을 2박3일간 지원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단 활동을 통해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스포츠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테마가 있는 안전한 수학여행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1년 4월 서울지역 4개 대학(한양대, 경희대, 세종대, 숙명여대) 관광관련 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에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지원을 위해 서울지역 12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덕성여대, 상명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체대)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서포터즈단은 첫 현장지원 실천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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