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판교대장지구 입주예정자 고충 해결 앞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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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판교대장지구 입주예정자 고충 해결 앞장” 약속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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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은 3월 25일 판교대장지구 입주예정자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편의시설, 교통, 교육, 송전선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병욱 국회의원(성남시 분당구을). ⓒ 뉴스피크
김병욱 국회의원(성남시 분당구을). ⓒ 뉴스피크

대표단은 특히 교통문제에 대한 의견과 ‘도시철도 2호선 판교대장지구 연장’에 대한 타당성용역을 진행 상황을 전했다.

이에 김병욱의원은 ‘도시철도2호선, 지하철3호선연장, 대모산터널, 백운산터널 등의 대해 사업성만 따져서는 안 되고,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포함하여 미래교통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진행되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김병욱의원은 대모산에 터널을 뚫어 성남~강남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서도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병관(분당갑), 김태년(수정), 전현희(강남을)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성남의 뜰’에서 입주협의회 대표에게 제기한 고발사건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요구가 합당하다면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대표단은 대장지구 입주예정자들이 대부분 성남시민임을 강조하며, 김병욱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정활동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전했다.

이번 4.15 총선에서 분당을 지역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병욱의원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민원이 아닌 기본적인 권리’라고 전하며, 선출직의원들은 최대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찾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의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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