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코로나19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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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코로나19 방역활동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0.0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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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평택시 이종한 시의원과 안중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천석),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개학일 이전 관내 학원, 교습소 등 20개소에 방역을 했다.

평택시 이종한 시의원과 안중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천석),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개학일 이전 관내 학원, 교습소 등 20개소에 방역을 했다. ⓒ 뉴스피크
평택시 이종한 시의원과 안중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천석),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향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 개학일 이전 관내 학원, 교습소 등 20개소에 방역을 했다. ⓒ 뉴스피크

이번 방역소독은 개학 연기로 인해 학교 개학일까지 휴원을 권고한 상황에서 생업을 이유로 재개원하는 학원에 등원하는 학생들의 감염 예방과 휴원이 끝난 뒤 학원에 다닐 학생들의 감염 방지를 위해서 진행됐다.

박향춘 회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까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에 협조해 주신 학원 및 교습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방역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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