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진영)는 16일 서정리역 앞 등에 대해 봄 꽃 심기를 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국민이 어렵고 힘든 상황으로, 중앙동을 방문하는 시민들께 잠시나마 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 등 중앙동 일원에 펜지, 비올라 등 봄꽃 6만여 본을 식재했다.

강진영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함께해준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봉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함께 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봄 꽃 심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영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