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쾌적한 도심 하천 조성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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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쾌적한 도심 하천 조성 '팔 걷어'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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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하천 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 내 잡목을 제거하며 하천정비에 힘쓰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하천 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 내 잡목을 제거하며 하천정비에 힘쓰고 있다. ⓒ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하천 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 내 잡목을 제거하며 하천정비에 힘쓰고 있다. ⓒ 뉴스피크

하천 내에서 무분별하게 자라나고 있는 잡목으로 인해 하천 미관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하천수 흐름에 방해가 되고 있어 동절기 수목의 생육 휴면기동안 신속하게 잡목제거를 하게 되었다.

지난 달 20일부터 시작된 잡목제거 공사는 오는 16일까지 실시되며 지금까지 원천리천의 상류부터 곡반정교에 이르는 구간까지 아카시아를 비롯한 1,000여주의 잡목을 제거했다.

특히 기존에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제방붕괴 위험성이 있는 아카시아 나무 위주로 수목제거를 했으나, 이번에는 전반적으로 하천 내 자생되는 잡목을 제거해 하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잡목제거 및 수풀제초를 통한 쾌적한 하천환경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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