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가 2020년도 수원시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액 목표달성과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평가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 등 2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하여 평가를 했다.
영통구는 국내외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징수 노력으로 높은 부과징수 실적을 보였고, 지방세 체납세 정리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영통구 관계자는 “최우수기관 선정은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다. 2020년도에도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통해 건전 지방재정 확충과 세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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