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액션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최신작 ‘맨 인 블랙 3’(Men in Black 3)의 주인공들이 한국에 온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오는 5월 24일 개봉되는 영화 ‘맨 인 블랙3’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전격 방문할 예정이다.
‘맨 인 블랙3’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개되며,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맨 인 블랙 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가 비밀을 풀기 위해 펼지는 새로운 이야기다.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가 각각 MIB 요원 제이와 케이로 돌아오고 조쉬 브롤린, 엠마 톰슨 등 쟁쟁한 배우들과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하는 베리 소넨필드 감독 등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했다.
10년 만에 부활하는 시리즈 최신작 ‘맨 인 블랙3’는 오는 5월 24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되며 3D, IMAX 3D로도 상영된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