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소외계층 ‘반찬지원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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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 소외계층 ‘반찬지원사업’ 운영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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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호, 김상용)와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이선자)에서는 11월 5일, 소외계층 24가구에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 버섯모둠전과 후원받은 도토리묵무침, 잔다리두유, 생필품 등을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선호, 김상용)와 오산백합로타리클럽(회장 이선자)에서는 11월 5일, 소외계층 24가구에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 버섯모둠전과 후원받은 도토리묵무침, 잔다리두유, 생필품 등을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세마동 반찬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중 감사의 표시를 담은 쪽지를 가끔씩 보내주셔서 더욱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선호 위원장(세마동장)은 “세마동 특화사업에 꾸준히 협조해주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협의체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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