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2019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화성시청에 관내 저소득장애인들을 위해 백미 10kg, 400포를 기탁했다.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박덕순 화성시 부시장, 김낙주 복지국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쌀을 기탁한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는 청소용역 등 각종 공공사업을 수행하며 얻는 이익금으로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저소득장애인을 위해 쌀 기탁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은 “소외 받는 사람 없이 누구나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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