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지난 19일 화산동발전위원회가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20kg 총 59포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쌀은 화산동 관내 21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화산동발전위원회 회장 및 회원, 관내 경로당 회장단 및 임원진을 비롯해 최병주 화산동장 및 관련 공무원이 참석했다.

김경오 화산동발전위원회 회장은 “끊임없는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화산동발전위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화산동발전위원회는 해마다 설 명절을 전후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위문품(대상자 별로 각각 쌀20kg, 라면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