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김국회)는 2018학년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총 5회에 걸쳐 연극영화 페스티벌로 겨울연극작품발표회를 안양예고 연암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겨울연극작품발표회는 2019년 1월 8일부터 9일까지 ‘어느 계단이야기’ 주제 공연을 시작으로, 1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한여름 밤의 꿈’, 1월 16일부터 17일까지는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1월 20일부터 21일까지는 ‘시련’ 그리고 1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화염’을 각각 주제로 오후 2시와 6시 1일 2회 공연 방식으로 열린다.
공연은 재학생을 비롯해 학부모와 졸업생뿐만 아니라 외부 일반 시민들에게도 공개된다.
안양예고의 연극영화페스티벌은 개교이후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 축적해 오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연극을 전공하는 예술학도들에게는 이를 통해 자기 가치와 자긍심을 확인하고, 나아가 연극인으로서의 꿈을 성취하는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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