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이마트와 함께 ‘희망나눔바자회’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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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이마트와 함께 ‘희망나눔바자회’ 25일 개최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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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별관 앞에서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
▲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순)는 수원시 이마트(광교점장 조남윤, 서수원점장 안용호, 수원점장 류웅현, 트레이더스 수원점장 김준태)와 함께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원시청 별관 앞에서 ‘2018년 희망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뉴스피크]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센터장 김경순)는 수원시 이마트(광교점장 조남윤, 서수원점장 안용호, 수원점장 류웅현, 트레이더스 수원점장 김준태)와 함께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원시청 별관 앞에서 ‘2018년 희망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희망나눔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긴급지원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의류, 완구류, 주방용품 등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엄선해 후원했으며, 임직원들과 사전회의, 물품 판매 등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한다.

2015년에 시작된 바자회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매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아 행사에 초청해 쿠폰을 지원함으로써 필요한 물품 구매와 더불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나눔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순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장은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바자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는 사회 그늘진 곳까지 세세하게 살피는 현미경 복지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는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의 하나로, 희망물품을 지원하는 지역맞춤형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희망마을사업과 함께 2015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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