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현 총장 “성적우수자는 유한대를 대표하는 엘리트이자 홍보맨”
[뉴스피크] 유한대학교(이권현 총자)는 최근 ‘2018학년도 2학기 성적우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성적우수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권현 총장을 비롯해 학과(전공)별로 학년별 수석, 차석을 차지한 재학생 80여 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손대현(산업공학과, 2) 학생 “생각지도 못했던 성적우수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총장님이 직접 진행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이번 성적우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통해 유한대학교 재학생이라는 것이 더욱 자랑스럽고, 이번 학기에도 열심히 공부하여 꼭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돼 다시 한 번 수여식에 참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권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많은 학생이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왔다”며 “사실상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총장은 “오늘 참석한 성적우수자 모든 분들은 유한대학교를 대표하는 앨리트이자 홍보맨으로서 강한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유한대학교는 최근 자율개선대학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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