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워크숍 실시
상태바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워크숍 실시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0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민·관 협력’이라는 슬로건으로 소통 강화
▲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공동위원장 이상주 교수)는 지난 12일에서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 탑스텐 호텔에서 ‘2018년 어울림 오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상욱 오산시장, 공동위원장 이상주 교수)는 지난 12일에서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시 탑스텐 호텔에서 ‘2018년 어울림 오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에 구성된 제7기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실무분과 및 6개동 협의체 등 전체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관 사회복지 관계자 160명이 참석했다.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민·관 협력’이라는 슬로건으로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의사소통의 격을 높이자’ 교육,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브레인스토밍 및 복지정책방향 설명, 맞춤형복지차량 전달식, 사회보장사업 논의, 문화체험 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위원들은 “민(民)과 관(官)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돼 함께 지역사회를 걸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발굴과 지원은 공공의 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사회복지시설·기관과의 네트워크는 물론 민·관의 협력으로 지역주민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