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8년 재능나눔학교 초등방과후돌봄교실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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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8년 재능나눔학교 초등방과후돌봄교실 프로그램 시작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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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이 공동주관하고 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본부장 조기봉)이 운영하는 ‘2018년 재능나눔학교 초등방과후돌봄교실 프로그램’이 4월부터 시작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이 공동주관하고 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본부장 조기봉)이 운영하는 ‘2018년 재능나눔학교 초등방과후돌봄교실 프로그램’이 4월부터 시작했다.
 
‘재능나눔학교 초등방과후돌봄교실 프로그램’은 오산시 관내 유치원·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론, 전래놀이, 보드게임, 동화구연, 한국사 등 10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성·인성을 함양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그동안 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에서는 학부모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스터디 그룹을 지원하는 ‘학부모 스터디’사업을 통해 3년 간 활동한 동아리 구성원들이 강사 직무연수를 이수하고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관내 21개 초등학교 100여 개 돌봄교실에 투입되어 1,200여 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재)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의 프로그램 담당자는“그동안 학부모 스터디에서 활동한 학부모들이 나의 자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아이들을 보듬는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오산자녀 다 함께 키우기’를 통해 지역공동체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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