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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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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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비장애를 가르지 않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반 마련”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 삼성워킹나눔페스티벌이 열린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전시 모습. ⓒ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뉴스피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 삼성워킹나눔페스티벌이 열린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채로운 체험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중에서도 400여명이라는 많은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애와 관련한 오해를 알아보고 ‘장애 바로 알기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과 간단한 수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또한 ‘차별’, ‘편견’ 등의 글자가 붙어 잇는 송판을 격파하거나, 시지각 협응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즐겁게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오해를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축제에 함께 참여하며, 장애와 비장애를 가르지 않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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