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기념식, 선포식, 복지박람회, 문화공연 등
[뉴스피크] 화성시가 지난 9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동탄센트럴파크 잔디구장에서 ‘제7회 사람이 먼저인 복지화성 대축제’를 사회복지 시설과 단체 종사자,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하나되는 복지화성 선포식 ▲사회복지박람회 ▲사회복지 체험부스 ▲행복을 나누는 어울림한마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나되는 복지화성 선포식을 진행하며 아동 · 청소년 · 장애인 · 노인 · 다문화 등 각 분야별 슬로건 선포와 함께 복지종사자들과 시민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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