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푸드직매장 4호점 금곡점, 19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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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로컬푸드직매장 4호점 금곡점, 19일 개장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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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 점장,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얼굴있는 먹거리’ 제공”
▲ 화성시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 4호점인 금곡점이 오는 19일 개장한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화성시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화성로컬푸드직매장 4호점인 금곡점이 오는 19일 개장한다.

화성로컬푸드직매장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얼굴 있는 화성 먹을거리’를 모토로 한다.

금곡점은 화성시 동탄면 금곡로 203(금곡리 340-4)에 위치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직원 6명과 배송기사 1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화성로컬푸드직매장을 이용하면 △신선하다 △싸서, 좋다 △믿을 수 있다 △푸드마일리지가 줄어든다 등의 이점이 있고, △식량주권을 지킨다 △환경을 보호한다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등에 자연스레 기여하게 된다.

당연히 화성에서 생산한 얼굴있는 먹을거리만 취급한다. 취급품은 채소, 과일, 축산 등 농축산물과 떡, 빵, 반찬 등 가곡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임상호 점장은 “화성로컬푸드직매장은 화성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당일 수확, 당일 판매해 신선하다. 수확하자마자 매장에 들어오는 농산물도 있다”며 “생산자의 이름과 주소가 적힌 ‘얼굴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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