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영양 상태에 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2017년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장안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모유·혼합수유부, 만 65개월 미만의 영유아로서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기준 2017년 중위소득의 80%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카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준비하여 3월 30일부터 4월 3일(토?일요일 제외)까지 장안구보건소 2층 영양상담실을 방문하면 된다. 오후 4시 이전에 방문해야 한다.
2017년 중위소득 80% 미만 기준 등 대상자 선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보건소홈페이지 ‘보건소식’란이나 장안구보건소 영양상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2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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