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오산시 보건소(소장 왕영애)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사랑방 한방 100세 교실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사랑방 한방 100세 교실 운영 사업은 신체 혹은 거리상의 문제로 보건소 및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한의사가 매주 목요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관리, 만성질환관리 및 한방 상담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한방 상담 및 진료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찾아가 보살피는 진료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오산시보건소(☎ 031-8036-60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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