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경기권 생활문화센터 네트워크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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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경기권 생활문화센터 네트워크 포럼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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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네트워크 지원사업-생활문화, 이어달리기’ 사업 발전방향 논의

[뉴스피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생활문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생활문화 네트워크 지원사업-생활문화, 이어달리기’ 사업의 경기권 수행센터로 선정돼 지난 1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 음악교육실에서 경기권 생활문화센터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경기권 생활문화센터 운영자간 협력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생활문화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을 통해 경기권 생활문화센터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생활문화정책의 흐름과 방향성’(경기문화재단 생활문화팀 김수미 선임)을 발제로, 생활문화 매개자 사례(프락시스 김지연 대표), 공간 재생을 통한 생활문화 사례(시민문화공동체 문화바람 임승관 대표), 인천 칠통마당 생활문화센터 사례(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 태지윤)의 3개 사례발표와 참여자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포럼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 동호회의 세뱃돈 봉투 만들기 프로그램과 포틀럭 파티를 열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의 주최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용인), 고양 생활문화센터(아람마당, 호수마당), 동두천 생활문화센터, 수원문화원 수원생활문화센터, 지동 창룡 창작마을센터, 경기 생활문화센터 다사리, 777 생활문화센터(양주), 월곶면사무소(김포), 소사구청·오정구청(부천시), 서현문화의집(성남), 현덕면복지회관(평택), 화성종합타운 등 14개 경기권 생활문화센터가 네트워킹 주체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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