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복지 균형발전 전략사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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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복지 균형발전 전략사업 적극 지원”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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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시 의원,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전략과제’ 토론회 참석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3일 경기복지재단이 개최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맞춤형 전략과제’ 시군 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13일 경기복지재단이 개최한 ‘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도달을 위한 맞춤형 전략과제’ 시군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희시 의원(더민주, 군포1)을 비롯해 배재철 군포시 복지국장, 군포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총괄 토론을 맡은 정희시 의원은 “군포시는 90년대 초반 산본 신도시의 개발 등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나, 신도시와 기존도시 간, 원주민과 이주민 간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사회권 보장’이라는 관점에서 복지균형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한, “오늘 제시된 군포시의 전략사업들은 시장님과 공무원들이 함께 더 세부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런 과정에서 본인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포시 복지균형발전 기준선을 잘 실현할 수 있는 전략들을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을 계기로 군포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실현가능성이 높은 전략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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