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강좌 수강생 화합과 축제의 장,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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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강좌 수강생 화합과 축제의 장, 함께 해요”
  • 이철우 기자
  • 승인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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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교직원 강좌 중·고급반 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뉴스피크]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최기봉, 수원시 장안구 소재)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교직원 강좌 중·고급반 전시회 오픈식을 시작으로 ‘2016년 교직원 강좌 중·고급반 발표회 및 전시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 강좌 중·고급반을 수강 중인 240여 명의 경기교육가족들이 한 해 동안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작품 전시와 공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일 오후 6시 센터 1층 갤러리에서는 문인화, 유화, 민화, 사진, 한글서예, 규방공예 6개 강좌반의 작품 94종이 전시된다.

문인화반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제로 동양화의 매력을 선보이고, 유화반은 ‘일상, 그림에 물들이다’를 주제로 서양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2일 오후 7시 4층 대강당에서는 120분 동안 드럼, 한국무용, 우쿨렐레, 통기타, 가야금 및 하모니카 등 12개 강좌반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무용반은 ‘허튼 춤’, ‘흥 춤’을 공연하고, 하모니카반은 ‘12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안동역에서’를 피아노 반주와 함께 곡을 연주하고, 가야금반은 ‘침향무 2악장, 3악장’을 연주하여 청아하면서도 깊은 울림의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최기봉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의식을 확대시키고 나아가 경기교육가족 삶의 활력소가 되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아성장의 발판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꿈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복지실현을 위해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2009년 6월 개관 이래 다양한 문화예술 방면의 교직원 강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12월 교직원 강좌 중·고급반의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ew.kr/)을 참고하거나, 기획운영부(☎031-8012-60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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