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미리암그룹홈, 장애인단기거주시설 공동생활가정 부문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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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미리암그룹홈, 장애인단기거주시설 공동생활가정 부문 최우수 선정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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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미리암그룹홈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6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장애인단기거주시설과 공동생활가정’ 부문 최우수프로그램운영 시설로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미리암그룹홈은 지역 독거 노인과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입주자의 교류 프로그램인 ‘나누면 행복해요’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 매달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는 프로그램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매년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5월부터 9월까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을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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