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8일 매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매탄2동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센터,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광교노인복지관, 매탄지역아동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7개 기관 15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 날은 손자 양육 및 경제적 빈곤 등으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노인 가구에 대한 문제해결과 지원방안을 다각적인 접근방법으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현철 매탄2동장은 “앞으로도 복합적 욕구와 문제를 가진 취약가구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대상자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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